슈퍼주니어, 오늘(29일) '뮤뱅' 통해 '마마시타' 무대 첫공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9 08: 41

정규 7집으로 돌아온 그룹 슈퍼주니어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는 29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정규 7집 타이틀 곡 '마마시타(MAMACITA·아야야)를 비롯해 수록곡 '셔츠(Shirt) 등 2곡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며, 함께 선보이는 '셔츠'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동해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슈퍼주니어의 컴백 무대는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신곡 '마마시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담긴 스토리와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으며 테크노 크레인, 초고속 팬텀 카메라, MOVI 등 다양한 특수장비로 촬영해 한층 다이나믹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의 전곡 음원은 29일 선공개 됐으며, 음반은 오는 9월 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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