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강아지 안은 채 '엄마미소' 발동..."아름품 많이 놀러오셔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9 09: 55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강아지를 안고 ‘엄마미소’를 보였다.
이효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라 입양까페. 아름품 많이 놀러오셔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카페를 배경으로 다리를 꼬고 앉은 채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섹시함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아지 안고 있는 모습이 엄마 같아요”, “각선미는 여전하시네요”, “선글라스 벗은 모습도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지난 해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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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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