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난징유스올림픽 우승에 포상금 1억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8.29 10: 09

제2회 난징유스올림픽에서 난적 러시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2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다.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은 지난 25일 중국 난징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강호 러시아를 치열한 접전 끝에 32-31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대한핸드볼협회는 선수단에 특별 포상금 및 장학금으로 1억원을, 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전격 결정해 불굴의 투지와 끈기로 세계를 제패한 공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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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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