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동운은 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셀카봉 써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과 코만 나온 손동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려진 모습에도 큰 눈과 오똑한 코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 반만 나온 거 왜 이리 귀여운 거야”, “오빠 다음에 다 같이 찍어봐요”, “왠지 표정이 상상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동운이 속한 비스트는 지난 15일과 16일 열린 ‘비스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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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