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유라, 걸스데이와 함께한 집들이 현장 공개 '알콩달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9 14: 59

[OSEN=정소영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부부 홍종현과 유라가 걸스데이를 집들이에 초대했다.
최근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는 홍종현, 유라 커플의 집들이 파티가 진행됐다.
녹화 당시 홍종현은 유라가 일하는 동안, MBC를 돌아다니며 풍선과 색상지로 예쁘게 집을 꾸미고, 걸스데이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섬세하게 기억해서 준비하는 등 완벽한 집들이 준비를 했다.

이에 걸스데이는 소고기, 피자, 자장면, 삼계탕 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을 보고 좋아했다. 유라는 지난 번 방송에서 멤버들이 피자를 좋아한다고 했던 말과 혜리가 5초 만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고 했던 말들을 기억해준 홍종현에 고마워했고, 걸스데이 멤버들도 “유라 시집 잘갔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본격적인 식사를 하며 유라에게 멤버들이랑 같이 먹으라며 혼자 고기를 굽는 홍종현과 그런 홍종현에게 쌈을 싸서 먹여주는 유라의 알콩달콩한 신혼 부부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홍종현과 유라의 첫 집들이 이야기가 그려지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