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베스티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발랄한 멜로디에 맞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퍼포먼스 와중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과시,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슈퍼주니어, 태민, 카라, 씨스타, 시크릿, 오렌지 캬라멜,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라붐, 포텐, 세이 예스, EXID, 써니데이즈,
JJCC, 차니스 등이 출연했다.
trio88@osen.co.kr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