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 업어주기 단칼에 거절 '철벽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9 22: 30

'정글의 법칙' 유이가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8회에서는 마지막 생존지 모리셔스의 작은 섬 베흐나슈로 이동한 병만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병만족은 작은 보트로 이동했고, 얕은 수심으로 보트는 섬 가까이에 정박할 수 없었다. 이에 일부 멤버들은 누군가에게 업혀 움직였다. "유이는 제임스가 업어줘라"라는 강지섭의 말에 유이는 "나 건들지마. 내가 알아서 할거야"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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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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