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워터파크 처음..수술자국때문에 노출꺼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9 23: 19

배우 김광규가 워터파크를 처음 방문한다며 용기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
김광규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처음으로 워터파크를 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육중완과 함께 처음으로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이에 대해 "원래 다리에 수술자국이 있어서 물놀이를 꺼린다"며 "그리고 딱히 같이 갈 사람도 없었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육중완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졌다. 그 궁금함 때문에 용기를 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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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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