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과 배우 김광규가 워터파크의 비키니 미녀들을 향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육중완과 김광규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비키니 미녀들을 보며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이날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김광규는 처음으로 워터파크에 온 것. 두 사람은 물에 뛰어들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한 곳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 곳엔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고 이에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광규는 "나는 고개를 돌리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눈이 절로 가더라. 본능이 의지를 꺾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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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