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프랑스 은행에 대출신청.."韓 전세 비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9 23: 44

방송인 파비앙이 프랑스 은행에 대출을 신청했다.
파비앙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프랑스 은행에 대출 상담을 신청했다.
그는 이날 프랑스로 갈 준비를 하던 중 프랑스 은행에 이메일을 보내 대출이 가능할지 상담을 하고 싶다는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에 대해 그는 "한국에서 전세가 정말 비싸다.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운데 한국에서는 대출이 안되니까 프랑스에서 대출을 받아볼까 생각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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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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