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프랑스行..가족·친구 그리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9 23: 45

방송인 파비앙이 고국 프랑스 행을 결정했다.
파비앙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프랑스로 향할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며 고국 방문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이날 프랑스로 향할 티켓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에 "줄리안 집에 가서 불어를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과 친구들이 그리워졌다. 늘 가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바쁘고 돈도 없어서 미뤄뒀다가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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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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