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홍석천의 도움을 받아 깔끔한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전현무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홍석천을 도움을 받아 새로 이사온 집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홍석천의 조언으로 집에 어울리는 스칸디나비아 풍의 가구들을 구입했다.

그렇게 완성된 전현무의 보금자리는 깔끔 그 자체. 이에 전현무는 "잡지에서나 보던 인테리어들이 내 뒤에 펼쳐져 있으니까. 스칸디나비아는 내 안에 있었던 것 아닌가 싶을 정도"라며 "지금 굉장히 의욕이 넘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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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