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프랑스서 누나와 감격의 포옹.."보고싶었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30 00: 31

방송인 파비앙이 고국 프랑스에서 누나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파비앙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프랑스를 찾아 누나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그토록 바라던 고국 프랑스를 찾은 파비앙은 샤를 드골 공항에서 자신을 마중 나온 누나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그는 "프랑스인데 이상하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전한 뒤 "추워"라며 예상치 못한 고국의 날씨에 당황, 누나를 폭소케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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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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