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종훈이 배우 윤은혜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종훈은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배드리기 전 우리 은혜누나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우람한 팔근육으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종훈과 그의 옆에서 뽀얀 얼굴과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윤은혜는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도 더욱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같은 교회 다니는구나”, “윤은혜 진짜 예쁘다”, “둘이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하정우의 영화 ‘허삼관매혈기’에서 임분방 캐릭터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고 FT아일랜드는 오는 10월 15일 열네 번째 일본 싱글 ‘투 더 라이트’를 발표한 후, 10월 16일부터 11월24일까지는 일본 라이브 투어 ‘FT아일랜드 어텀 투어 2014-투 더 라이트(FTISLAND AUTUMN TOUR 2014-To The Ligh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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