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시청률 상승..솔직남 박재범 효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30 08: 25

‘마녀사냥’ 시청률이 다시 2%대로 올라섰다. 지난 주 잠시 주춤했던 ‘마녀사냥’은 솔직한 입담의 박재범이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시청률은 2.08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822%에 비해 0.258%P 상승한 수치다.
2%대 시청률을 유지하던 ‘마녀사냥’은 지난주 1.8%까지 떨어졌던 상황. 그러나 한주 만에 평균 시청률로 회복했다.

이는 이날 출연한 박재범이 마치 MC들처럼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남다른 예능감으로 재미를 불어넣으며 시청률 상승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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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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