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페루편, 시청률 4.8% 종영…5주째 케이블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30 09: 26

윤상-유희열-이적의 '꽃청춘' 페루편이 5%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해 변함없는 시리즈 인기를 이어갔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연출 신효종 나영석, 이하 '꽃청춘')은 케이블, IPTV, 위성 포함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4.8%, 최고 5.8%를 기록하며 첫방송 이래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하며 ‘꽃청춘’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주요포털 사이트에는 방송 전후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 등 ‘꽃청춘’과 관련된 검색키워드가 상위에 링크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손꼽히는 마추픽추를 방문한 윤상-유희열-이적의 눈물과, '청춘'을 바라보는 그들의 심경변화가 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내달 5일 오후 9시 50분에는 페루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꽃보다 청춘’ 페루편의 ‘감독판’이 방송된다. 본방송에 담지 못한 미방송분이 페루 3인방의 코멘터리와 함께 방송될 예정. 또,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유연석-손호준-바로)은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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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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