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후배 그룹 위너의 ‘공허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지인이 “공허해 by 위너 너무 좋잖아. 위너 사랑해요”라고 남긴 글을 리트윗하며 “정말 너무 좋아. 그치?”라며 동조하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를 사로잡은 위너의 데뷔곡 ‘공허해’는 지난 12일 발매됐으며,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랩, 힙합 노래로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 YG B팀 멤버 B.I.와 바비가 작사, B.I가 작곡을 맡은 곡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위너 하하까지 사로잡다니”, “‘공허해’ 노래 너무 좋아요”, “위너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위너는 데뷔 앨범으로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데뷔 1주일 만에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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