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라붐, 소녀들의 상큼달콤 무대 '핫 데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30 15: 59

걸그룹 라붐이 신인의 상큼함으로 데뷔 무대를 채웠다.
라붐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두근두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라붐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다리를 감싼 독특한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붐은 신인의 상큼함과 신인 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 매너를 함께 보여줬다.
타이틀곡 ‘두근두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첫사랑의 두근두근거림, 그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카라, 베스티, 시크릿, 태민,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써니힐, 하이포, 박보람, 레이디스코드, EXID, 포텐, 라붐, 알파벳, 립서브스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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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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