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50대 맞아? 이국적인 동안 미모 화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30 16: 19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의 6살 연상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살”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이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었다”고 말하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트루맨쇼’에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동안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권오중 아내, 6살 연상이라고?”, “권오중 아내 진짜 예쁘다”, “권오중 아내 완전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오중은 ‘나는 남자다’에서 유재석,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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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트루맨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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