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우영과 배우 박세영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우영, 박세영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등목을 한 후 장난스럽지만 진하게 포옹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영은 우영에게 차가운 물로 등목을 해줬고, 이에 우영은 "그만해달라"고 외쳤지만 등목은 계속됐다.
그러자 우영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물이 묻은 몸으로 박세영을 끌어안은 것. 그러자 박세영은 "다 묻었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이어 우영은 "가서 자자. 뜨거운 밤을 보내자"며 장난스런 19금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상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남궁민·홍진영, 2PM 우영·박세영, 홍종현·걸스데이 유라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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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