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내가 삼진이라고!'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8.30 19: 44

30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한국 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공동 7위인 KIA와 SK는 임준섭과 밴와트를 내세워 포스트시즌 커트라인 4위를 탈환하기 위해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4회말 무사 1루 안치홍이 2루도루를 시도할때 하프스윙으로 간주 구심이 삼진을 선언하자 필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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