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김영광, 오프닝 샤워신…상반신 노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30 20: 53

김영광이 샤워신으로 상반신을 노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2화는 강진구(김영광 분)의 샤워신으로 시작됐다.
이는 오래 짝사랑했던 입사동기 마세영(경수진 분)과 절친 박재범(김현준 분)의 키스를 목격하고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라고 생각하며 등장한 샤워신이었다.

앞서 강진구는 지난 1화 말미 고백을 위해 찾아간 세영의 집 앞 키스신을 떠올리며 자책하는 장면이었다.
한편,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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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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