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수정 "득남 뭉클..3.57kg으로 건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30 21: 21

방송인 강수정이 득남 소감을 전했다.
강수정은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아기는 건강하고 3.57kg으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서 아주 귀엽다. 뭉클하더라.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런 짝사랑이 없다는 이런 느낌으로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강수정은 "아기를 낳은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돼서 산후조리를 하고 좀 하고 두달 정도 있다가 돌아갈 거 같다"며 "남편이 아기를 정말 보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