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득남 소감과 함께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아기는 건강하고 3.57kg으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서 아주 귀엽다. 뭉클하더라.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런 짝사랑이 없다는 이런 느낌으로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강수정은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들의 앙증맞은 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