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복귀 계획을 밝혔다.
강수정은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방송 나가고 싶다. 살 좀 빼고 나가겠다"며 웃었다.
이어 "살을 빼고 아기를 조금만 더 키우고 복귀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강수정은 "아기를 낳은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돼서 산후 조리를 좀 하고 두 달 정도 있다가 돌아갈 거다"며 "남편이 아기를 정말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