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옥택연 "닉쿤·티파니 커플 잘 못만나..안부러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30 21: 31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닉쿤과 티파니 커플을 언급했다.
옥택연은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연애를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포터 지숙이 "닉쿤과 티파니가 연애 중인데 부럽지 않냐"고 묻자 옥택연은 "부럽지는 않다. 다들 워낙 바빠서 못만나는 걸로 알고 있다. 커플 브레이킹 인가"라며 웃었다.

또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연애스타일은 잘 모르겠다. 난 아이돌이니까"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나는 상대마다 물 흐르듯이 바뀌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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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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