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김영광, 오해 풀었다…경수진에 '두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30 21: 43

'아홉수소년' 경수진, 김현준과 연인 NO…김영광 '화색'
'아홉수소년' 경수진과 김현준이 연인이 아님이 밝혀졌다. 이에 김영광은 화색을 띄며 안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에서는 짝사랑녀 마세영(경수진 분)을 보며 괴로워하는 강진구(김영광 분)의 모습이 계속해서 그려졌다.

앞서 세영의 집앞에서 박재범(김현준 분)과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 두 사람이 비밀연애 중이라 믿었던 진구는 회사에서 두 사람과 마주칠 때마다 아픈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혔다.
다행히도 이는 오해로 밝혀졌다. 재범이 "성급하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말로 오해라는 것을 밝혔던 것. 이 말을 들은 진구는 시치미를 떼는 모습을 보였지만, 화색을 띄었다.
한편,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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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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