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 "2라운드만 넘겼으면 좋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30 23: 17

가수 이재훈이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을 두려워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90년대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쿨의 보컬 이재훈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작곡가 윤일상이 "이재훈 씨가 미성이다. 미성이 맞추기 힘들다. 조성모 씨도 미성이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재훈은 크게 두려워하며 "조성모 목소리는 나도 못맞췄다"며 "2라운드만 넘기자라는 생각으로 나왔다. 남자답게 정면승부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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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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