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 3라운드서 처음 최저득표자 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31 00: 20

가수 이재훈이 '히든싱어3' 3라운드에서 다행히 살아 남았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90년대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쿨의 보컬 이재훈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3라운드 미션곡은 '아로하'였다. 3라운드도 충격과 경악이었다. 이재훈은 "'아로하' 노래를 안해봤다. 월정액을 끊고 다운 받아서 들었다"고 할 정도로 자신 없어 했지만 다행이 3라운드를 잘 넘겨 살아남았다.

1, 2라운드에서 최저득표자였던 '성수동 이재훈'이 겨우 살아 남았고 이재훈이 총 8표를 받아 최저득표자가 됐다.
kangsj@osen.co.kr
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