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시청률 하락에도 30%대 유지..'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31 08: 20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기준 3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8%)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주말극 1위다.
주말극 왕좌를 달리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지난 방송분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왔다 장보리'가 어떤 시청률 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는 22.3%, MBC '마마'는 15.1%, SBS '끝없는 사랑'은 10.2%, '기분 좋은 날'은 4.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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