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콧 속에 머리카락 넣고 엽기 셀카 '4차원'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31 09: 50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엽기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헉..콧털이 자라서 머리카락이 되었다..(심심한 토요일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콧 속에 머리카락을 집어넣은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소율은 엽기적인 셀카로 엉뚱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이 사진 맘에 든다", "안 좋아할 수가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한다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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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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