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라디오 DJ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DJ! 볼륨을 높여요 89.1 쿨F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DJ밍'과 'DJ핼'이라고 써있는 머리띠를 들고 있는 강민경과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화장기 연한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들 라디오 매일 듣고 싶다", "이렇게 예쁜 DJ 처음 봤음", "오늘 방송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29일부터 31일까지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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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