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홍태경, 방송 긴장 안 하는 비결 “집처럼 쉬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31 11: 12

개그맨 홍인규 아들 태경이 방송에서 긴장을 안 하는 비결에 대해 당당히 말했다.
홍인규는 31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들에게 “‘붕어빵’ 출연한 지 1년이 됐다. 떨리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홍태경은 “안 떨린다”며 고개를 저었다. 홍인규가 “아빠도 10년 방송 했는데 긴장된다. 안 떨리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그는 “오버하지 말고 집에 있는 것처럼 쉬어”라고 여유롭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인규는 또, 방송에 출연한 형, 누나들에게 “몇 살 되면 눈물이 안 나오냐”고 질문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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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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