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EXID, 섹시 골반댄스로 아찔 매력..'위아래'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31 14: 45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EXID가 섹시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EXID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위아래'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붉은 셔츠에 검정 팬츠를 맞처 입은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강한 비트의 멜로디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사에 맞춰 골반을 흔드는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린 파트 구성과 폭발하는 후렴구, 세련된 편곡의 조화가 잘 묻어나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씨스타, 카라, 위너, 시크릿, 방탄소년단, 박보람, 오렌지캬라멜, EXID, 베스티, JJCC, 써니힐, 로열파이럿츠, 포텐, 하이포,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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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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