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컴백 슈퍼주니어, 칼군무+노련미 '10년차 아이돌 위엄'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31 15: 43

[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셔츠'와 '마마시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먼저 '셔츠'의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제목과 같이 화이트 셔츠를 맞춰입은 깔끔한 패션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뮤지컬처럼 꾸며진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타이틀곡 '마마시타' 무대에서 멤버들은 투우사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씨스타, 카라, 위너, 시크릿, 방탄소년단, 박보람, 오렌지캬라멜, EXID, 베스티, JJCC, 써니힐, 로열파이럿츠, 포텐, 하이포,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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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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