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장동민 "40층 건물 지어 분양하자" 폭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31 16: 06

[OSEN=양지선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직접 집을 짓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장동민은 3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가(家)'(이하 '즐거운가')에서 "한 40층 짜리 건물을 올려서 분양도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병만은 "그럼 대출 받아와"라고 응수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장동민은 제작진 측에서 제공한 건축예산이 1억 원인 것을 알게 되자 "이것들 사기꾼 아냐"라고 제작진을 향해 버럭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즐거운가'는 출연진 각자의 희망이 담긴 집과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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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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