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송창의, 알고 보니 허당? "20대는 달라" 폭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31 16: 39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송창의가 허당 매력을 뽐냈다.
송창의는 3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가(家)'(이하 '즐거운가')에서 집터 기초 공사에 나섰다.
이날 송창의는 땅에 말뚝을 박는데 여러 번 쳐도 들어가지 않아 힘들어 했다. 반면 옆에서 이를 지켜 본 민혁이 대신 치자 수월하게 들어 가는 반전을 선보였다.

이에 송창의는 "네가 쳐서 들어가면 내가 뭐가 되니"라며 민망해했다. 또 "역시 20대는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즐거운가'는 출연진 각자의 희망이 담긴 집과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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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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