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첫 외식에 감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와 처음으로 외식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을 데리고 이탈리안 음식적을 찾았다. 쌍둥이는 본격적인 식사 전 식전 빵을 먹으면서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특히 서언은 이휘재가 빵을 잘라주자 칭얼거리며 양손에 빵을 들고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언과 서준은 이휘재의 도움 없이 각자 혼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서언과 서준은 단호박 스프와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어 이휘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서준은 이휘재의 말에 반응하면서 손을 번쩍 번쩍 들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이휘재는 부쩍 큰 쌍둥이의 모습에 흐뭇하게 웃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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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