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영,'사랑스러운 표정으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8.31 17: 33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 스포츠 축제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31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날서킷에서 열렸다.
이번 3라운드는 승용과 RV/SUV 레이싱 차량 총 217대가 참가, 2014 시즌 챔피언의 향방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꽃튀는 스피드 경쟁이 펼쳐졌다.
또한, 개그맨 양상국이 출전하는 ‘RV/SUV 챌린지’ 클래스도 눈길을 끈다. 개그맨이 아닌 레이서 양상국이 서킷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흥미롭다.

매 경기마다 가족 단위 관람객 2,0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라운드에서
여러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맞이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2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넥센 스피드레이싱 잉글리쉬 키즈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스쿨, 실제 레이싱 차량에 동승하는 택시타임,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림보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LF소나타, 싼타페 DM 동호회를 초청하여 타이어 안전교육, 서킷 체험주행, F1경기장 투어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스피드레이싱 관련 정보 및 경기 기록, 영상 등은 대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을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레이싱 모델 임민영,최별이가 넥센의 고성능 타이어 엔페라 SUR4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엔페라 SUR4는 도로는 물론 서킷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