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오른 엄지 통증으로 선발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31 17: 37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가 오른손 엄지 통증으로 31일 대구 삼성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구단 관계자는 "전날 홈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오른손 엄지를 조금 다쳤다"고 전했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대타 등 교체 출장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강정호 대신 고졸 신인 내야수 김하성이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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