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준, 아빠 이휘재에 물총 공격..'개구쟁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31 17: 51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이 개구쟁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아내의 복귀와 함께 쌍둥이를 데리고 물놀이를 했다. 실내 수영장을 찾은 쌍둥이는 물을 보고 좋은 듯 웃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특히 서준은 기저귀만 하고 물에 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이휘재는 물놀이를 하면서 서언에게 물총을 쐈다. 서언은 이휘재의 공격에 옆으로서서 물을 그대로 맞았다. 이에 서준이 형 서언의 복수에 나섰다. 서준은 이휘재를 향해 물총을 들고 장난을 치면서 좋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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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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