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을 돌보느라 고생한 시부모에게 직접 팩을 해줬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 시호가 시합 준비로 바쁜 추성훈 대신 사랑을 돌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일을 하는 야노 시호를 위해 추성훈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사랑을 함께 돌보며 가족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함께 도쿄타워 나들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야노 시호는 가족들과의 나들이를 마친 후 거실에 이불을 펴고 시부모와 함께 누워 그들에게 팩을 해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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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