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추성훈 위해 보양식 만들기 도전..'애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31 18: 04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체력을 위해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 시호가 시어머니와 함께 추성훈을 위한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 시호는 시합을 앞두고 추성훈이 연습에 몰두하게 하기 위해서 대신 사랑을 돌봤다. 특히 야노 시호는 시부모님과 함께 남편을 위한 보양식 사골 배춧국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예전에 성훈 씨가 시합할 때 중간에 체력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제 요리가 영양이나 뭔가 보충이 부족했나 하고 반성한 적이 있다"라며 "그런데 어머님은 성훈 씨가 유도선수 시절부터 식사를 도맡아 준비하신 전문가고, 사골 배춧국은 특별하다. 그래서 배우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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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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