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라미란-홍은희, 화생방 훈련 완수 '엄마 파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31 19: 23

배우 라미란과 홍은희가 화생방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라미란과 홍은희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화생방 훈련에 참석해 끝까지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이날 지나-라미란-홍은희는 한 팀이 돼 가스연습실에 들어갔다. 방독면 착용법을 배우는 등 훈련을 했지만 지나는 방독면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방독면 안으로 가스가 들어왔고, 첫번째로 연습실을 탈출하게 됐다.

그러나 라미란과 홍은희는 '엄마의 힘'을 발휘해 끝까지 연습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무사히 실습을 끝낸 후 밖으로 나와 방독면을 벗었다.
한편 이날 지난주에 이어 여군 특집으로 꾸며진 '진짜사나이'에서는 군인이 되기 위한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학교 생활을 시작한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 등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레이션은 유준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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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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