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48번째 12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31 20: 18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이 개인 통산 12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48번째 기록.
이택근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택근은 8회 좌전 안타를 때려 1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한편 이택근은 지난해 6월 25일 목동 SK전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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