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이상은vs김회경, 실력파 랩배틀..'완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31 22: 15

'개그콘서트' 속 실력파 래퍼들이 모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힙합의 신'에서는 개그맨 김기리, 이상은, 김회경 등이 랩 실력을 뽐냈다.
'힙합의 신' 코너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쇼미더뭐니?!'를 진행, 개그맨들의 랩배틀이 진행됐다. 심사위원 타블로와 스윙스 등으로 분해 부자지간인 이상은과 김회경, 김기리, 김성원 등의 랩 실력을 평가했다.

김성원은 영어를 묘하게 한국어 가사로 바꿔 불렀고, 이상은과 김회경은 부자지간 랩배틀을 진행해 웃음을 줬다. 김기리는 박보미와 함께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뛰어난 실력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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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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