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1급 승격 기념, 뷔페레스토랑 ‘더 파크’ 15% 할인 9월30일까지 진행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 서초구 바우뫼로(양재동))이 서울 시내 25번째 특 1급 호텔이 됐다. The-K호텔서울은 1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등급심사를 통과해 특 1급 호텔로 승격 돼 특 1급 호텔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발표했다.
The-K호텔서울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한 호텔앤리조트 브랜드의 대표 호텔로 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첫 개관 한 뒤, 꾸준한 시설 개선과 서비스 강화에 힘써왔다. 2013년 컨벤션센터 개관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The-K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 변화 등의 노력 끝에 특1급 호텔로 승격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서울권 내 호텔 중 손꼽히는 대단위 부지면적 3만 2000여 평(10만 5,000㎡)을 자랑하며 본관(객실 252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 로비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 대연회장, 아트홀), 컨벤션 센터, 별관, 우첼로 가든, 실외 골프 연습장, 잔디 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3년 9월에는 미래지향적인 공법으로 설계한 The-K호텔서울 컨벤션 센터 개관을 통해 국내 호텔 MICE산업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서울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그랜드볼룸홀은 최대 2,000여명까지 동시에 수용이 가능하며 각종 최첨단 시설을 체계적으로 갖추어 각종 대형 국제회의와 세미나, 패션쇼, 대형 웨딩 행사, 신차 발표회 등을 주로 유치하고 있다.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더케이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을 교체하며고객의 진정한 미소를 목표로 명확한 호텔의 컨셉과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는데 힘썼다”며 “이번 특 1급 호텔 승격을 발판으로 더케이호텔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호텔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발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특1급호텔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는 자격으로, 호텔등급 심사는 3년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선임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의해 평가된다.
더케이호텔서울은 특1급 승격 기념으로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프로모션 기간 중 더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식사를 15% 할인 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9월 생일인 사람이 생일 당일 방문 시, 당사자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생일 축하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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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서울 특 1급 승격 기념 행사. 가운데가 강병직 사장이다. /The-K호텔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