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이 1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이재성, 노동건이 NFC로 이동하고 있다.
2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 소집돼 약 2주간 담금질을 한 뒤 14일 말레이시아와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광종호는 말리이시아전(14일 인천 문학구장), 사우디아라비아(17일 안산와스타디움), 라오스(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를 앞두고 있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