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인 후배 가수 아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선후배 가수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호영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아미 씨가 지난해 CJ E&M 소속이었어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미는 지난 2012년 넵(Nep)이라는 이름의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도라도라(DoraDora)’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 올 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부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깜짝 놀랐다”, “아미 누구인가 했더니 노래 들어봤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월요일부터 들썩들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7월 god 새 앨범 ‘챕터 8’로 컴백해 지난 달에는 ‘연애말고 결혼’ OST ‘하루만’에 참여했다. 아미는 현재 신곡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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