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트렌치코트 패션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민효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렌치코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민효린은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으로도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금 더워보이지만 예뻐요", "진짜 가을여자다", "막 찍어도 화보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정소민, 이유비, 정주연과 함께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돼 지난 7월 말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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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인스타그램